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메스 로드리게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2016-17 시즌|2016-17 시즌]] === 2016-17 시즌 현재까지 선발 경기가 전무하다. 물론 이제 시즌이 시작한 지 4경기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아센시오]],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선발로 뛰었다. 이는 지네딘 지단이 하메스를 공격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플레이 성향상의 문제로 플랜 A에는 걸맞지 않은 선수로 분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가 뛰는 중원에서 그가 어느 한 자리에 들어가기엔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인 가운데, 그를 대신해서 아직 신예 선수인 [[마르코 아센시오]]가 선발 자리를 보장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아센시오는 지단의 선택에 부응하듯 시즌이 시작하고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보다 뛰어나다고 하기엔 아직 많이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이기 때문에 하메스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9월 중순에 접어들었음에도 시즌 선발 경기가 없다. 물론 시즌이 계속되면서 로테이션 차원에서 언젠가 선발로 출전할 순 있겠지만, 가진 기량에 비해 아쉬운 처사인 셈이다. [[파일:20180903_000853.jpg]] 공격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교체로 투입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였던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다.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홈에서 끌려가던 중에 날카로운 킥과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을 지원하면서, 결국 88분에 나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 이후 후반 추가 시간 [[알바로 모라타]]의 헤더 결승골을 예리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 리그 첫 경기부터, 그것도 홈에서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상당한 비난을 받았을 지네딘 지단에게는 하메스가 매우 고마웠을 순간. 아직까지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즌 4경기에 출전해서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리가 4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46분에 수비수 두 명을 개인기로 재친 후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었다. 5라운드 [[비야레알 CF|비야레알]]전에서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저번 시즌보다 폼이 올라온 모습이다.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는 상대가 약팀이긴 했어도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루카 모드리치]]와 [[카세미루]]의 부상으로 기회가 어느 정도 돌아갈 것으로 보였지만, [[이스코]]와 [[마테오 코바치치]]가 기회를 잡고 있다. 간간히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나 겨울 이적 시장까지 2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유벤투스 FC]] 임대설이 나오고 있다. 물론 영입금지 징계를 받은 레알 마드리드인 데다가 핵심 미드필더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메스를 쉽게 놓아줄 리 없지만, 기량 자체에는 크게 의문이 없고 전술적인 문제로 핵심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 있어서 최후의 보루나 다름없었던 토니 크로스마저 최소 1달 이상의 부상을 당하면서 어느 정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루카 모드리치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사이에서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는 아니지만 토니 크로스의 역할을 [[마테오 코바치치]]가 대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이스코]]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나 [[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원을 구성할 때는 분명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길 원하는 지단의 입맛에는 맞을 지 몰라도, 공격진인 BBC 라인과의 호흡 면에서 분명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아니라면 하메스가 공격진과의 연계 측면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그가 선발로 뛸 경우 시즌 전부터 우려하던 수비적인 딜레마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이다. 이 수비적인 딜레마만 해결한다면, 하메스 고유의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이번 시즌 내내 지단 호에게 가해지던 지루한 축구, 수비적인 축구에 대한 비판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 레오네사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12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기존의 핵심 선수들인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가 빠졌고 하메스가 멀쩡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마리아노 디아스]]가 투입되며 지단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결국 [[엘 클라시코]]에서 출전하지 못하자, 자신의 입지에 대한 큰 회의감을 갖고 경기 후 훈련장에 늦게까지 남아 개인 훈련에 몰두했다고 한다. 경기 이후 그에 대한 인터뷰로 지단이 "나는 하메스를 좋아한다. 훈련도 열심히 하고, 나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그를 대한다. 팀에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으나, 이어 "하메스는 지금보다 많은 출전을 원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어 문제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하더라도 나는 팀 전체를 필요로 하고, 모든 선수가 내게 중요하다"라며 입지를 잃은 하메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개인 훈련에 관해서도 "개인 훈련은 다른 선수들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라고 답했다. 향후 2시즌간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이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하메스를 잔류시킬 것이라고 하지만 커다란 변혁이 없는 이상 하메스의 입지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네딘 지단]]이 그를 위한 새로운 판을 짜거나 선수 본인의 스타일 변화가 필요한데, 둘 다 가능성이 매우 적다. 최근 3경기를 연속 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했다. 결국 폭탄 선언을 했다. 골닷컴에 의하면,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직후 스페인 '카데나 코페'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나는 레알에서 지내는 것에 행복하지만 경기를 뛰고 싶다. 결승에 못 나서서 아쉽지만 팀이 우승한 것에 기쁘다. 내 15번째 트로피다"라며, "계속 레알에 남아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나에게 이적 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휴가인 일주일 동안 생각해볼 시간이 있다"라고 덧붙이면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6/12/18/30628072/james-i-have-offers-to-leave-i-cant-assure-i-will-stay-at?ICID=OP|#]] 아무리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 팀에서 뛰고 있다 해도 정작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면 선수 본인은 행복해지기 힘들다는 대목이 명확하게 보이는 케이스다. 게다가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3597|레알 수뇌부들도 이 이적 발언에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남미 시장의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그에게 거는 상업적 효과도 상당했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발군의 기량이 그의 영입을 확정지은 결정적 이유였는데 지단 체제에서 그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방출 자체를 고려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의 장기 부상으로 쉽사리 방출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나 레알의 영입 금지 제한이 경감됨에 따라 2017년 1월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주로 [[첼시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연결되고 있다. 첼시의 경우, 오스카를 중국으로 보내면서 거액의 자금을 확보했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인의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이적은 없다고 선 그음에 따라 1월 이적의 가능성은 낮아진 편.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을 차지할 전망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 시즌이 끝나면 여름에는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는데, [[BBC(축구용어)|BBC]] 라인이 모두 결장한 상황인지라 해결사적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건이었고, [[카세미루]]의 경기력이 부상 이후 온전한 폼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앞으로의 하메스가 보여줄 컨디션에 따라서 입지 변화를 줄 기회였는데, 이 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넣고 패널티로 한골을 넣어 2골을 성공시켰다. 한국 기준 4월 24일 3시 45분에 치러진 라리가 33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벤제마와 교체된 지 3분 만인 후반 40분에 팀이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르셀루의 크로스를 주발인 왼발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마르셀루를 보고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일품. 라리가 34라운드에서도 2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라리가 36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선발로 나와 팀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또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도 4:0 승리. 하지만 이스코-모드리치-크로스가 주전으로 박힌 이상 하메스가 나설 자리는 거의 없다. 게다가 모드리치, 이스코에 비해 몸싸움도 소극적이다. 그 둘은 공을 뺏기거나 압박을 할 때 몸을 사리지 않고 플레이하지만 하메스는 몸싸움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수 자리도 BBC가 주축이 되고 모라타가 서브로 들어가니 현재 지단 사단에서 가장 애매한 위치에 놓인 상황. '''심지어 챔스 결승에서 벤치에도 못 앉았다.''' 이런 신세 때문에 상당히 실망을 하고 올해 이적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챔스 우승 직후 다른 선수들이 우승 축하를 할 때 혼자 떠났다는 사진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2016/17 시즌: 33경기 11골 1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라리가]] || 22 || 13 || 9 || 8 || 6 || || [[챔피언스 리그]] || 6 || 4 || 2 || 0 || 2 || || [[코파 델 레이]] || 3 || 3 || 0 || 3 || 4 || || [[FIFA 클럽 월드컵]] || 1 || 0 || 1 || 0 || 1 || || [[UEFA 슈퍼컵]] || 1 || 0 || 1 || 0 || 0 || || '''합계''' || '''33''' || '''20''' || '''13''' || '''11''' || '''1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